2023.09.28 (목)

  • 흐림속초21.0℃
  • 구름많음철원19.2℃
  • 구름조금동두천18.8℃
  • 맑음파주18.0℃
  • 구름많음대관령16.2℃
  • 맑음춘천19.4℃
  • 박무백령도20.2℃
  • 구름많음북강릉18.5℃
  • 구름많음강릉19.9℃
  • 맑음동해19.8℃
  • 박무서울19.8℃
  • 박무인천20.5℃
  • 구름많음원주20.5℃
  • 흐림울릉도20.5℃
  • 박무수원18.8℃
  • 흐림영월19.1℃
  • 구름많음충주19.8℃
  • 구름많음서산19.2℃
  • 구름조금울진19.3℃
  • 흐림청주20.7℃
  • 흐림대전19.9℃
  • 구름많음추풍령19.7℃
  • 구름많음안동19.1℃
  • 구름많음상주20.7℃
  • 구름조금포항21.9℃
  • 흐림군산20.7℃
  • 구름많음대구21.7℃
  • 박무전주20.7℃
  • 맑음울산21.3℃
  • 맑음창원21.4℃
  • 흐림광주21.1℃
  • 맑음부산22.3℃
  • 구름조금통영21.2℃
  • 흐림목포22.3℃
  • 구름많음여수22.3℃
  • 박무흑산도21.5℃
  • 흐림완도22.5℃
  • 구름많음고창19.5℃
  • 구름많음순천19.1℃
  • 박무홍성(예)20.6℃
  • 흐림제주23.8℃
  • 흐림고산23.5℃
  • 구름많음성산23.4℃
  • 흐림서귀포24.1℃
  • 구름많음진주19.0℃
  • 맑음강화19.0℃
  • 구름많음양평19.6℃
  • 구름많음이천19.5℃
  • 구름많음인제20.0℃
  • 구름조금홍천19.5℃
  • 구름많음태백17.5℃
  • 구름많음정선군18.2℃
  • 구름많음제천19.0℃
  • 흐림보은18.9℃
  • 구름많음천안19.2℃
  • 구름많음보령20.4℃
  • 구름많음부여19.9℃
  • 흐림금산18.9℃
  • 구름많음부안21.0℃
  • 흐림임실19.3℃
  • 구름많음정읍20.6℃
  • 구름많음남원19.8℃
  • 구름많음장수17.5℃
  • 구름많음고창군19.1℃
  • 구름많음영광군20.0℃
  • 구름조금김해시21.1℃
  • 구름많음순창군19.2℃
  • 구름많음북창원21.7℃
  • 구름조금양산시21.9℃
  • 흐림보성군21.1℃
  • 흐림강진군21.6℃
  • 흐림장흥20.6℃
  • 흐림해남21.5℃
  • 흐림고흥22.1℃
  • 구름조금의령군18.9℃
  • 구름많음함양군19.0℃
  • 구름많음광양시20.6℃
  • 흐림진도군21.3℃
  • 구름많음봉화18.4℃
  • 흐림영주20.6℃
  • 구름많음문경20.3℃
  • 구름많음청송군19.4℃
  • 구름많음영덕20.8℃
  • 구름많음의성19.7℃
  • 구름많음구미19.5℃
  • 구름많음영천20.2℃
  • 구름많음경주시20.0℃
  • 구름많음거창17.0℃
  • 구름많음합천19.1℃
  • 구름많음밀양20.3℃
  • 구름많음산청19.9℃
  • 구름조금거제20.0℃
  • 구름많음남해22.8℃
기상청 제공
GLRO 로고
KARP대한은퇴자협회, 청-장 세대 간 토론회 개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KARP대한은퇴자협회, 청-장 세대 간 토론회 개최

국민연금 고갈 사태에 대한 개혁 심도 있는 논의 실시

KARP대한은퇴자협회 ‘국민연금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청장 세대 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

 

50·60·70세대 노령화 전문 중심 NGO인 KARP대한은퇴자협회(대표 주명룡)가 4월 15일(금) 밤 7시 서울 광나루 소재 KARP은퇴협 강당에서 ‘국민연금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청장 세대 간 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30년 후인 2050년대 대한민국에서 국민연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된다.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국민연금 고갈 문제가 국민연금 제도가 시작된 1988년부터 예고됐으며, 그 배경으로 3% 연금 보험료, 70% 노후 소득 보장이란 저부담-고급여의 체계 설계를 꼽았다. 또한 KARP대한은퇴자협회는 정부가 33년간 두 차례의 연금 개혁을 실시했지만, 연금 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다음 정권으로 문제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차기 정부에서 연금 개혁을 약속한 바 있다.

주명룡 KARP대한은퇴자협회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국민연금 개혁을 위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 연금개혁 특위를 설치했고, 이후 은퇴자협회 대표로 1년여간 활동한 바 있다. 하지만 국회로 관련 개혁안이 올라갔지만, 관련 개혁이 흐지부지됐다”고 주장했다.

한양대 무용예술학과 박태현 양은 “솔직히 성인이 되고 3년이 됐지만, 국민연금에 대해 생각해보거나 알아 본 적이 없다. 처음에 국민연금이 2050년 즈음에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충격이 들었다”며 “제가 나중에 60세가 됐을 때 연금이 고갈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라도 국민연금 문제에 관심을 두겠다”고 말했다.

청년 세대와 20년간 YOU (young old united) 세대 통합 운동을 펼쳐온 주명룡 대표는 “기성 세대는 미래 세대와 연금의 사회적 연대 원칙에 임해 소득 재분배와 세대 간 약속을 통해 공평한 공동체가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며 “미래 세대의 짐을 덜어주는데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고 4.15 청장 세대 간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언론연락처: 대한은퇴자협회 양경숙 02-456-785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